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KIOST

ABOUT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 KIOST
기관소개 및 뉴스 & 이슈를 안내해드립니다.

메인 바로가기

RESEARCH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 KIOST
연구를 안내해드립니다.

메인 바로가기

EDUCATION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 KIOST
교육을 안내해드립니다.

메인 바로가기

보도자료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군작전사령부 국가해양력 강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군작전사령부 국가해양력 강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해군작전사령부(중장 황선우)와 공동으로 6월 30일(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해양위성 활용 기술을 통해 국가해양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천리안위성 탑재체 운용 및 활용 기관인 KIOST는 세계 최초 정지궤도 해양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GOCI)에 이어 2020년 2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2B호(GOCI-II)(*)의 산출물 정확도 향상 및 활용 기술 개발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 환경변화의 과학적인 진단을 위한 위성자료를 생산하고 있다.* 1일 10회 관측하며, 분광 밴드는 가시-근적외 채널13 밴드이며, 공간 해상도는 250m이며, 26종의 해양대기육상 산출물이 생산됨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관측위성 활용 협력 및 해군 우주작전 발전을 위한 연구지원, ▲해양관측위성 분석자료 정보공유체계 구축, ▲해양 우주분야 발전 촉진을 위한 학술교류 및 기술정책 자문, ▲우주 기반 해양환경 감시를 위한 공동연구협조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KIOST 이희승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해양 위성 자료 생산 및 위성 활용 기술 개발에 있어서 KIOST가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성과 해군작전사령부가 보유한 작전역량을 바탕으로 군연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가해양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2025-06-30
KIOST-부산시, 해양환경 데이터 기반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본격 가동 사진
KIOST-부산시, 해양환경 데이터 기반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본격 가동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6월 27일(금) KIOST 부산 본원에서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 지역 맞춤형 해양환경 데이터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은 부산시의 데이터 기반 지능형 해양환경 관리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부산 연안의 해양환경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다양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플랫폼은 CCTV, 위성영상, 드론,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육상기인 부유쓰레기 모니터링, ▲해양미세먼지 모니터링, ▲해양산업 이슈 분석 등 스마트 해양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과 전문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해양환경 대응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6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s://sov-busan.co.kr)와 모바일 앱 스마트오션빌리지 부산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7월 11일까지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 한다.한편, KIOST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조직 내 해양빅데이터AI센터를 설치하고, 2022년에는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455종에 이르는 기후변화 및 연안환경 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해양 정보의 개방과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의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해양과학 데이터 오픈 플랫폼(MIDAS)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희승 원장은 해양과학기술 각 분야의 스마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활용도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수집유통하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양과학기술 첨단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2025-06-27
기후변화가 해양 생물 분포 바꾼다 사진
기후변화가 해양 생물 분포 바꾼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소라(Turbo sazae)의 서식지가 남해안에서 동해 연안으로까지 북상한 현상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유전적 연결성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 관련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였다. * 논문명: Insights into the Genetic Connectivity and Climate-Driven Northward Range Expansion of Turbo sazae (Gastropoda: Turbinidae) Along the Eastern Coast of Korea ; 동해연안 북상 소라의 유전적 연관성과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확장 / KIOST 양현성, 권경만, 노현수, 국립수산과학원 조영관 등, Animals, 2025. 5. 2.해양환경공단이 실시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에 따르면,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던 소라가 2018년 기준 북위 37도(울진 인근)까지 서식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해양생물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의 북방한계선이 점차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KIOST 연구팀이 이를 소라의 유전적 연결성 분석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KIOST 열대아열대연구센터 양현성 박사 연구팀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 조영관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갯녹음 현상(*)이 저서생태계 구성 생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소라의 생리생태유전학적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제주와 동해안에 서식하는 소라가 동일한 유전적 특성을 지닌 종임을 확인하였다. * 연안 암반지역에서 해조류가 사라지고 흰색의 석회조류가 달라붙어 암반지역이 흰색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바다 사막화라고도 함 또한, KIOST 제주바이오연구센터 연구팀은 소라 개체군 감소의 주요 원인이 해수온 상승으로 인한 면역 기능 저하에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기존에는 갯녹음 현상이 제주 해역에 서식하는 소라의 먹이 변화를 일으켜 소라 개체군이 감소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연구결과(*)에 따르면 먹이 변화는 소라의 번식 및 체내 생리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고수온 환경이 면역 기능을 저하시킨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 논문명: Effect of diet changes in benthic ecosystems owing to climate change on the physiological responses of Turbo sazae in waters around Jeju Island, Korea; 기후변화로 인한 저서생태계 먹이 변화가 소라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 KIOST 유용균, 오철홍, 양현성 등, Marine Environmental Research, 2025. 2. 6.이러한 연구 결과는 소라 유생이 대마 난류 등의 해류를 따라 북상하면서 동해 연안에 정착하고 서식지를 확장했을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며, 제주 및 동해안 개체군의 형태학적 특징과 유전학적 정보를 종합 분석함으로써 기후변화가 해양 생물의 분포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해수온 상승이 소라의 북상 및 정착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앞으로 해양 생물의 기후 적응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희승 KIOST 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은 해양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해양 생물의 분포 변화 양상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우리 바다의 생태계 관리 및 보전을 위한 기반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2025-06-23
KIOST SNS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리더
KIOST SNS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TECHNOLOGY
바다에서 찾는
국민의 행복
인류에 공헌하는
해양과학기술
KIOST PHOTONEWS
커피박 기부 통해 ESG 실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25년 6월 25일,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클러스터 기관들과 함께 카페에서 발생한 커피박(커피찌꺼기) 공동 기부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은 지역 내 ESG거점인 부산영도시니어클럽 '영도할매 ESG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ESG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노인일자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자 진행되었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천적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5-06-27
커피박 기부 통해 ESG 실천
웃음이 넘친 첫걸음, "소통 大장정": 1회차 성료
6월 25일, KIOST 국제회의장에서는 웃음소리와 박수가 가득한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다. 다면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인 ‘소통 大장정, 본부별 웃음 한판!’의 1회차 행사가 열린 날이었기 때문이다.첫 회차는 해양기후솔루션연구본부와 행정지원본부가 함께 참여해 본부 간의 경계를 넘는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만들었다. 평소 마주치기 어려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을 나누고 게임도 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낯섦을 익숙함으로 바꾸는 시간을 가졌다.책임급부터 신입직원까지 다양한 세대와 직무가 고르게 섞여 팀을 이루자 처음엔 어색함도 있었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러운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미니게임과 성대모사 등 평소와는 또 다른 동료들의 모습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지기도 했다.‘소통 大장정’은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앞으로 더 넓은 네트워크와 따뜻한 관계의 물길을 열어갈 예정이다.
2025-06-26
웃음이 넘친 첫걸음, "소통 大장정": 1회차 성료
이주배경아동 가정 여름물품(쿨 케어 키트) 지원 봉사활동 참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025년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이주배경아동 가정 여름물품(쿨 케어 키트)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앞으로도 KIOST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3
이주배경아동 가정 여름물품(쿨 케어 키트) 지원 봉사활동 참여
부산시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홍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양정화활동 행사 개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25년 6월 8일(일),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바다, 건강한 미래 - 함께해(海), 시작해(海)"를 주제로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홍보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시민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플랫폼 정식 오픈에 앞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해양환경 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해운대, 가덕도, 영도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수행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활동을 직접 등록하며 플랫폼 기능을 체험하였다. 현장에서는 앱 사용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으며, 이는 향후 기능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앞으로도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다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6-08
부산시 스마트오션빌리지 플랫폼 홍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양정화활동 행사 개최
2025년 해양클러스터 나눔캠페인(굿사이클링) 5년 연속 시행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2025년 5월 30일'해양클러스터 사회적 가치 창출협의체’와 함께 재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물품(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기증하는 ‘굿 사이클링(Good Cycling)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증 참여를 바탕으로 해양클러스터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증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굿사이클링(Good Cycling) 캠페인‘을 5년 연속 시행하고 있다. KIOST는 이렇듯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환경 조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다.
2025-05-30
2025년 해양클러스터 나눔캠페인(굿사이클링) 5년 연속 시행
제30주년 바다의 날 기념 함께海·깨끗海·행복海 해양정화 캠페인 실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2025년 05월 28일청정 해양환경 조성 기여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하여 영도감지해변(감지해변길94 앞 해변) 일대에서'제30주년 바다의 날 기념 함께海·깨끗海·행복海 해양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주관으로 2개 유관기관(부산시설공단, 부산관광공사)등 60여명이 참여하였고,스티로폼 및 부유물, 페트병, 밧줄, 장갑 등 생활 쓰레기 23포대를 수거하는 등해양 생태계 보전활동을 수행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앞으로도 일상 속 공익 서비스를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과 함께 ESG경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실행에 옮기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2025-05-28
제30주년 바다의 날 기념 함께海·깨끗海·행복海 해양정화 캠페인 실시
남해연구소-장목어촌계 "초록빛 바다 가꾸기" 해안정화활동 시행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남해연구소는 5월 18일, 장목어촌계와 함께「초록빛 바다 가꾸기」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해양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해안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로프류, 스티로폼 등 다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남해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2025-05-18
남해연구소-장목어촌계 "초록빛 바다 가꾸기" 해안정화활동 시행
가정의 달 맞이 장애아동·청소년 가정 어울림Day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25년 5월 15일 ‘2025년 상반기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_가정의달 맞이 장애아동·청소년 가정 어울림Day’에 참여하여 영도지역 장애아동·청소년 가정과의 교류로 따뜻한 사회적 연대감 조성 및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애아동·청소년 가정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간의 돈독한 관계형성은 물론 사회복지사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며‘같이’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차이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을 함께하고 희망을 꿈꾸며 서로 존중받는 행복한 사회, ‘누군가의 날’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날’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2025-05-15
가정의 달 맞이 장애아동·청소년 가정 어울림Day